여럿이함께


연대체, 어깨동무체
52x23
한지에 먹
[두메 최훈 소장작품]
'여럿이함께'는 목표에 이르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목표 그 자체입니다.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은 뒤에 생겨나는 법입니다.
— 신영복 서화 에세이『처음처럼』, 돌베개, 2016
[두메 최훈 소장작품]
'여럿이함께'는 목표에 이르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목표 그 자체입니다.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은 뒤에 생겨나는 법입니다.
— 신영복 서화 에세이『처음처럼』, 돌베개, 2016

우이
신영복
신영복 선생의 글씨체를 어떤 사람은 '연대체' 또는 '어깨동무체'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<여럿이함께>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것이 모두가 뜻을 같이하여 동지애로 연대감을 북돋는 듯한 모습이라고 합니다. 신영복 선생이 한글서체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중요한 계기는 바로 그 '연대의식'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— 유홍준, 「그의 옥중서체가 형성되기까지」 ( 『손잡고 더불어』, 돌베개, 1995) 를 재구성
신영복 선생의 글씨체를 어떤 사람은 '연대체' 또는 '어깨동무체'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<여럿이함께>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것이 모두가 뜻을 같이하여 동지애로 연대감을 북돋는 듯한 모습이라고 합니다. 신영복 선생이 한글서체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중요한 계기는 바로 그 '연대의식'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— 유홍준, 「그의 옥중서체가 형성되기까지」 ( 『손잡고 더불어』, 돌베개, 1995) 를 재구성

























